[부산일보] 부산진구보건소,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운영
부산 부산진구(구청장 서은숙)에서는 관내 어린이집, 유치원, 학교 등 30개소를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로 선정하고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, (사)문화콘텐츠개발원과 연계한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.
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 피부염, 천식,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이 기관(어린이집, 유치원, 초ㆍ중ㆍ고등학교)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 중심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는 기관에 대하여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육, 응급키트ㆍ보습제 지급, 알레르기 검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.
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계속하여 아동들이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.
디지털본부 news@busan.com
입력 : 2018-07-10 02:35:16 수정 : 2018-07-10 02:35:41 게재 : 2018-07-10 11:35:41